<쇼핑정보> 신세계 여주 아웃렛, 의류 할인행사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9일까지 '스프링 패션 위크' 행사를 열고 비비안웨스트우드·쟈딕앤볼테르 등 컨템포퍼리 패션 브랜드와 킨록 앤더슨·코도모 스퀘어 등 남성패션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2011년 봄·여름 상품 할인폭을 90%로 늘렸고, 쟈딕앤볼테르는 2013∼2014년 봄·여름 남녀의류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아이잗 바바·아이잗 컬렉션은 지난해 봄·여름 여성의류를 50%, 가을·겨울 여성의류를 6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지고트와 레니본 등도 최대 70% 할인된 값에 판매한다.
킨록 앤더슨은 봄·여름 정장을 15만원에, 코모도스퀘어는 봄·여름 남성 정장을 19만9천원에 판다.
호미가와 마이클코어스·MCM 등도 잡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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