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서래마을서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3-24 0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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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서래마을서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쁘띠프랑스'로 불리는 서래마을 인근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28일 열리는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매년 3월 열리는 서초구의 대표적 글로벌 축제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이 축제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모임인 '프랑코포니(Francophonie)'가 매년 3월 중 프랑코포니 주간을 선포, 세계 곳곳에서 프랑스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선 고교생 프랑스어 퀴즈대회, 이화여대 학생들의 맘마미아 공연, 재즈 보컬리스트 SINA의 공연, 전통음식 시식회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 진행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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