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청년아' 25∼26일 고졸인재 잡 콘서트
(세종=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고용노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졸 인재 전문 채용설명회인 '2015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 콘서트'가 25∼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부는 능력중심사회 특별관에서 '웃어라 청년아'를 주제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으로 꿈 찾아보세요', '한국형 도제제도 일학습병행제', '공공기관채용 NCS로 따라잡기' 등 NCS 및 일학습병행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NCS를 기반으로 한 채용을 계획한 대한주택보증 등의 공공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NCS 관련 직무 및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해준다.
씨엔엠로보틱스 등 일학습병행제와 NCS를 도입한 18개 기업은 일학습병행제와 NCS를 활용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직무에 맞는 근로자를 어떻게 채용하는지 등 관련 정보들을 소개한다.
폴리텍대학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관련사업 참여절차와 그간의 성과 등을 안내하고 진로상담 등을 한다.
각종 특강 및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5일에는 최현석 엘본 더 테이블 총괄 요리장과 장성택 BMW코리아 기술이사가, 26일에는 정윤정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등이 전문직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선배로서의 경험과 조언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