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현대상선 벌크사업부 인수 IB영업 차원 검토"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현대상선[011200]의 벌크전용선사업부 및 해외 항만 터미널 유동화와 관련해 "금융기관으로서 직접 취득할 계획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유안타증권은 "다만 해당 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업무집행사원(GP) 참여와 투자 등을 투자은행(IB) 영업의 차원으로 검토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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