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국립중앙박물관서 울리는 애국가 선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08-13 1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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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금난새 오케스트라 등 참여

광복절 국립중앙박물관서 울리는 애국가 선율

역대 최대 규모…금난새 오케스트라 등 참여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광복 70주년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 이전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박물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스 오케스트라 오브 더 아메리카스'(YOA), '성남어울리오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세 오케스트라의 일부 단원이 애국가를 비롯해 라틴 콩가,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한다.

2부는 금난새 지휘자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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