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아 활기찬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김은지 극본/ 김형석 이나정 연출/ 몽작소 제작/ 이하‘오마비’)에서 각각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운동으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회에서 재활훈련을 마친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은 1년 만에 감격의 재회를 선보이며 애틋한 키스신을 담아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인사를 보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현재 종영 2회를 앞둔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마비’ 막바지 촬영을 위해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해 있는 상태.
두 사람은 연휴도 반납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바쁜 촬영시간의 틈 속에서 ‘오마비’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는 시청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6년 새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소지섭은 극중 주은이 영호를 향해 했던 대사를 인용해 “2016년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센스 있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또 신민아는 “ ‘오마비’를 통해 많은 사랑 받으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처럼 건강하고 모두 힐링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측은 “ ‘오마비’와 2015년의 끝과 2016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종영 2회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5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오 마이 비너스’의 주연배우 소지섭과 신민아가 2016년 원숭이띠 해를 맞아 활기찬 새해인사를 전했다.<사진제공=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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