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On the Job Training)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건설업체 신규 채용인력 300명을 해외건설현장에 파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중견 건설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실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채용인력의 해외현장 훈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파견인원 1인당 최대 연 1140만원 내외의 금액을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외건설협회 인력센터(www.icak.or.kr, 02-3406-1033)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공고일부터 모집 완료시까지다.OJT사업 시행절차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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