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속초에서 새해맞이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1-05 11: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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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연인 비와 속초에서 새해 일출 함께해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김태희가 남자친구 비(정지훈)과 함께 속초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김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초 바다~ 오늘 무척 따뜻하고 아름다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경으로 속초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김태희는 같은 날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는 "해변 사진 한 장 더.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 모두 잊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찬 새해가 되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함께 속초 거리를 거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배우 김태희가 남자친구 비(정지훈)과 함께 속초에서 새해를 맞이했다.<사진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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