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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쐐기골 넣은 김주성 |
(서울=포커스뉴스) 남자프로농구 동부 김주성이 무릎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프로농구연맹(KBL)은 5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선수를 일부 교체한다. 시니어 올스타팀의 김주성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kt 조성민이 대신한다. 올스타 베스트5로는 김주성 대신 KGC 이정현이 나선다"고 밝혔다. 김주성은 지난 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왼무릎 부상을 입어 3~4주 정도 재활해야 한다.
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인천=포커스뉴스) 2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전자랜드-동부 경기에서 동부 김주성이 경기 막판에 전자랜드의 추격의지를 꺾는 3점슛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15.12.2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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