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지일주가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일주가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진우'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 요원(박시후 분)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이수혁 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추노', '빠스껫볼'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김관후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유리 등이 캐스팅 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1시에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극중 지일주는 국가 비밀 기관인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요원 '진우' 역을 맡았다. 인간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화려한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일주는 드라마 MBC '여자를 울려', KBS2 '힐러', MBC '호텔킹', '골든타임', KBS2 'TV소설 삼생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 연극 '취미의 방' 초연멤버로 앙코르 무대에 다시 올랐다.배우 지일주가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요원 '진우' 역을연기한다.<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