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16년 신입사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펼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2 1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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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현대건설은 2016년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에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11일 미얀마 아이들을 위해 밤에도 공부할 수 있는 태양광 랜턴 1500여개를 만들었다.

또 브라질 국적의 인턴사원들은 지난 2월 1일 필리핀 자연재해 난민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신입사원이 글로벌 건설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도록 해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국제적 에티켓과 다양한 세계문화의 이해를 높이도록 글로벌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희망 티셔츠 제작결과물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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