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3월 3~4일 청약, 4일 당첨자 발표, 9~~10일 계약
(서울=포커스뉴스) 동문건설은 지난 19일 오픈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째인 일요일 12시까지 2만 5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오픈 전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 전용 84㎡A타입과 84㎡B타입, 오피스텔 전용 62㎡ 세 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방문객 이씨(42세)는 "최근에 이 지역에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이 한창인데 그 중심 위치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며 "실제로 와보니 입지뿐만 아니라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개발 호재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며 "오픈 전부터 좋은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고 또, 모델하우스에 찾아주신 많은 방문객들을 직접 보니 다음주 청약 결과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8~10일 정당 계약을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3월 3~4일 청약을 신청을 받고, 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9~10일 정당 계약이 실시한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하며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2-929-7000동문건설의 '울산 KTX신도 동문 굿모닝힐'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동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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