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경희대 교수 재직
![]() |
△ 홍충선_경희대학교_컴퓨터공학과_교수.jpg |
(서울=포커스뉴스) 경희대학교는 3일 홍충선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홍 교수는 지난 1일부터 1년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직을 맡게 됐다.
홍 교수는 일본 게이오대학교에서 정보 및 전산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KT통신망연구소 수석연구원·연구실장을 지냈다.
이후 지난 1999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 교수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창립됐고 국내 컴퓨터 분야 대표 학회다.
이 학회에는 현재 3만명 회원이 활동 중이다.홍충선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사진제공=서울 경희대학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