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주 만성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로 눈길을 끌었던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평균 1.7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난 4일과 7일 이뤄진 청약 결과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062명이 청약했다.
전용면적 115㎡는 18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36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95대 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전북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124㎡ 61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63-23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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