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시네마가 2016년도 1분기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중 영화관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지난 2005년 영화관 부문 조사 대상에 포함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결과다.
롯데시네마의 고객 만족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다. 롯데시네마는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의 초대형관 '슈퍼플렉스 G'를 보유했다. 또한, 고화질 영상을 위해 3색의 효과를 높인 '6P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했다.
극장의 환경 부문에서도 위생을 위한 노력했다. 전문방역업체 세스코와 함께 영화관 좌석의 소독 및 탈취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협업한 매점 위생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육아로 영화 관람이 힘든 주부층을 배려하기도 했다. '맘 편한 엄마랑 아가랑' 행사 등이 그것이다.
롯데시네마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NCSI 첫 1위 수상은 뛰어난 영화관 시설과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롯데시네마가 2016년도 1분기 NCSI(국가고객만족도)조사 중 영화관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수상한 롯데시네마 대표 차원천(좌)과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홍순직의 모습. <사진제공=롯데시네마>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