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일 "오늘이 지나면 선거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다"며 "과거가 아닌 미래에 투표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00조 기금본부 전주 혁신도시 이전을 주도했고 전라북도 탄소산업법 발의해 통과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며 "덕진 희망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덕진공원 건지산 세계명소화 사업위한 수질개선 예산 3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이제 전통문화관광을 넘어 금융,탄소산업 중심도시로 더 큰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전북을 바꾼다. 한 표 한 표가 운명을 가를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김성주 후보 선거공보를 봐주시고 '좋아요' 공유를 통해 지인들께 김성주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오는 4.13 총선에서 전북 전주을에 출마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진출처=김성주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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