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성건영은 경기 하남미사지구에 짓는 오피스텔 '우성 르보아파크' 총 727실을 4개월 만에 완판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우성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총 336실)도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성건영 관계자는 "직접 시행 및 시공해 확보한 가격 마진을 투자자들에게 더 되돌려 줄 수 있었다"며 "시행과 시공을 별도로 추진한 대형 브랜드보다 분양가격을 ㎡당 150만원 가량 낮춰 공급한 것이 완판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우성건영은 오는 9월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도 오피스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우성 르보아파크 투시도. <자료=우성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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