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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어린이 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터닝메카드 '가족 배틀 체험전'을 개최한다.
5월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가족 배틀 체험전'은 기존의 테이머 배틀대회와 달리 부모와 아이가 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가족 배틀 체험전'의 메인 경기는 부모와 자녀가 2인 1팀으로 번갈아 슈팅해 승패를 가리는 가족 대항전이다. 이기면 배틀딱지를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기념 뱃지를 제공한다. 참가는 나이에 상관없이 아동과 부모가 함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밖에 터닝메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부모님 대항전'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인기제품을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캐릭터 퍼레이드, 인기 캐릭터 포토타임 등이 열린다.
한편, 최고의 테이머를 가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터닝메카드 공식 배틀대회 '2016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는 5월14일 홈플러스 순천점을 시작으로 21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28일 롯데마트 잠실점등 전국 각지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터닝메카드 '가족 배틀 체험전'이 오는 5월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사진제공=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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