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주년 MG손해보험…"2017년 흑자 전환"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3 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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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G손해보험이 창립 3주년을 맞아 '2017년 흑자 전환'을 회사 목표로 설정했다.

3일 MG손해보험은 서울 역삼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다. MG손해보험은 2013년 5월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주(사진) 대표이사는 "2017년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큰 변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MG손해보험은 2013년말 393억6962만원 당기순손실, 2014년말 906억1753만원 순손실 등을 기록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상품 포트폴리오 정비,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으로 3년간 업무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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