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M1~M3블록에서 선보인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이 계약 1일 만에 완판 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받은 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은 1일만에 100% 계약이 완판됐다.
킨텍스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일산신도시 내 부족한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들어진데다 한류월드 일대 개발이 순항하고 있어 지역 내 실수요자들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킨텍스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전용면적 84~148㎡ 총 2208가구 규모로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70실로 구성된다.
한편, 킨텍스 원시티의 아파트는 M1블록은 5월 11일, M2블록은 5월 10일, M3블록은 5월 9일 각각 당첨자를 발표한다. 각 블록에 동시에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빠른 단지가 배정된다. 계약일은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인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킨텍스 원시티 오피스텔 내부 모습.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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