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13일 오픈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174(효창공원앞역 1번출구)에 마련된다. 청약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효창파크 KCC스위첸은 지상 10~18층, 3개동에 전용면적 59∙84㎡ 19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효창공원앞역까지 걸어서 2분 거리다.
효창공원과 경의중앙선을 지하화하면서 생긴 경의선 숲길공원(예정)도 가깝다. 단지 인근의 새창고개 구간은 작년 6월 개장했으며, 이달말 원효로 구간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효창파크 kcc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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