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건설은 지난 13일 오픈한 ‘효창파크 KCC스위첸’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1만8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이 아파트는 효창공원앞역 초역세권 단지데다 효창공원과 경의선 숲길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효창파크 KCC스위첸은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4구역(백범로 59길 12일대) 재개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0~18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19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22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6일이며 계약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174(효창공원앞역 1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효창파크 KCC스위첸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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