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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종문 메이필드 호텔 회장이 제51차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6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종문 회장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51차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점과 우수 호텔리어 양성을 위해 메이필드 호텔 스쿨을 설립 운영하는 등 산학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2003년 순수 국내 자본으로 로컬 브랜드 메이필드 호텔을 오픈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2015년 서울 시내 특급 호텔 가운데 세 번째로 5성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홍주 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문화관광, 의료관광을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이 다수 참가해 학술 세미나를 가졌다.이종문 메이필드호텔 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제51차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16 경영대상'을 수상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이필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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