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서울 중구청 ‘정동야행’ 축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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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_갤러리__문살단청1.jpg |
(서울=포커스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7일과 28일 양일간 오후 6부터 11시까지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 ‘문살 단청’ 이미지를 상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중구청에서 실시하는 ‘정동 야행(夜行)’ 축제에 맞춰 준비했으며, 우리나라 고유 문양인 단청을 형상화한 문살 단청 이미지를 ‘LED갤러리’에 상영해 정동의 역사문화시설(덕수궁 등)을 연상하도록 기획됐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의 ‘LED갤러리’는 높이 91.9m, 폭 23m,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된 미디어 파사드(Media Façade) 작품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벽 정면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전체가 대형 스크린처럼 보이는 것을 말한다
금호아시아나의 ‘LED갤러리’의 주요 뷰포인트(View Point, 첨부 맵 참조)는 △ 서울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해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덕수초등학교 앞 등이며, 금호아시아나 본관 뒤편에서는 LED갤러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금호아시아나본관 LED갤러리에 적용된 “문살 단청”<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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