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첫 뉴스테이, 모델하우스에 2만3천명 방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9 13: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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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의 첫 뉴스테이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건설이 경기 화성시 반월동과 동탄2신도시 일대에 선보이는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 모델하우스에 주말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청약 성공기대감을 높였다.

롯데건설이 지난 27일 개관한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3000여명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오픈 첫날 5000여명, 둘째날 1만여명, 셋째날 8000여명(추산)의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롯데건설 첫 뉴스테이 아파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은 롯데건설의 특화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거주하는 회사원 박모(37)씨는 “임대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마련할까도 고민이었는데 장기간 거주를 하면 4년간 임대료 인상도 없고, 캐슬링크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건설이 선보인 뉴스테이 아파트에는 4년 이상 장기계약자에게 최초 4년간 임대료 인상률 0%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임차인들의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위약금 없이 단지내 또는 단지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그룹 계열사와 연계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 가전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렌탈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그린카–카셰어링, 입주민 멤버십카드 제공, 아이키움(돌봄), 홈클리닝, 세대창고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화성시 능동에 거주하는 주부 최모(52)씨는 “임대아파트라고 해서 마감재나 실내 구조 등이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 분양아파트와 비교해 뒤처지는 부분이 전혀 없는 것 같다”며 “팬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도 풍부하고, 방, 주방, 거실 등 각 공간들도 널찍하게 설계돼 실용성이 높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은 남향 판상형 중심의 3~4Bay 구조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대형신발장, 2단 세탁선반, 자녀방 붙박이장, 냉장고장, 키큰장,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창고 등 풍부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단지 곳곳에는 그린플라자, 캐슬리언 가든 등 다양한 녹지 테마공간과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그 동안 공급했던 뉴스테이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젊은층 뿐아니라 중장년층에게까지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며 “임대료도 주변 시세 대비 80~85% 수준으로 저렴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5월31일 ‘신동탄 롯데캐슬’과 ‘동탄2 롯데캐슬’ 청약자를 대상으로 5㎏의 햅쌀을 증정(두 현장 청약시 10㎏ 햅쌀 증정)하는 ‘화성 햇살드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햇살드리 증정기간은 오는 6월9~12일까지 4일 간이다.

일반공급 청약은 5월31~6월1일까지 양일간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또는 국민은행(www.kbstar.com)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이 5월30일, 일반공급이 6월7일이며, 계약은 6월9~10일 양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두 단지 모두 2018년 6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3번지(화성시 10용사로 285)에 위치한다.<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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