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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1일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콘서트 ‘몬스타엑스 더 퍼스트 라이브 [엑스 클랜 오리진TM(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가 오는 7월16,17일 양 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데뷔 1년2개월 만에 펼치는 첫 단독 콘서트다. 소속사는 “데뷔 후 1년간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준비한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미니3집 발표 쇼케이스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올해 목표로 “올해 안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6월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시작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1 로스트(THE CLAN PART.1 LOS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어(All in)’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 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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