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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진후‧쿤‧고결‧웨이‧비토‧우신‧선율‧규진‧환희‧샤오)의 일본 내 인기가 뜨겁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7일 “업텐션이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앨범들이 포함된 오리콘 종합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일본 최대 레코드사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 주간 앨범 판매량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타워레코드 관계자는 “10인이 펼치는 다이내믹하고 젊음이 넘치는 퍼포먼스에 압도됐다”며 “일사불란하게 호흡이 맞는 스테이지와 10인10색의 매력에 1초라도 눈을 뗄 수 없는 그룹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새로운 비약이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업텐션은 지난 4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약 5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언론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트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8일간 주요 6개 도시인 치바, 오카야마, 효고, 나고야 등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로 매 지역마다 1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보이그룹 업텐션이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앨범들이 포함된 오리콘 종합 앨범 차트에서는 5위에, 일본 최대 레코드사 타워레코드 전체 지점 주간 앨범 판매량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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