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oname01.png |
(서울=포커스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를 시작한다.
국민저작물 보물찾기는 높은 활용 가치에도 불구하고 사장되어 있는 개인의 저작물이 재조명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저작물을 공유저작물로 확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문화창조융합센터 입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4가지 분야 △배경음악/효과음 △폰트 △일러스트 △사진 등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수요가 가장 많았던 배경음악과 효과음 분야 먼저 1차(6월13일~7월18일)로 진행된다.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창작,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저작물을 출품할 때는 저작재산권 기증과 저작물 이용 허락(Creative Commons License) 적용, 저작권 양도 중 본인의 의사를 표시해 제출해야 한다.'2016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