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5월 전월세 거래량이 12만132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2%,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5월 누계기준으로는 63만3000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5월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 전년동월(43.6%) 대비 1.6%포인트 증가했고, 전월(44.6%) 대비로는 0.6%포인트 늘었다.
수도권은 7만9769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고, 지방은 4만1551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0.1% 늘었다.
아파트는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전월 대비 2.1%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전월 대비 1.2% 감소)했다.
전세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전월 대비 0.9% 감소), 월세는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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