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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노기_12주년_팝업스토어_밀레시안_비밀상점_방문객.jpg |
(서울=포커스뉴스) 넥슨(대표 박지원)이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다음달 14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하는 밀레시안 비밀상점에서는 마비노기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한 철제 북엔드, 유리컵, 코스터 세트, 아크릴스탠드와 아트북, OST 등 총 24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넥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까지 방문 유저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비노기 캐릭터 부채'를 선물하고, 23일까지 모든 구매자에게 '안전요원 유니폼 상자' 쿠폰을 증정한다.
또 7월 14일까지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순간이동 임프', '화이트 피닉스' 아이템을 지급하고 모든 구매자에게 원화가 싸인 '아트북', '넥슨 캐시', 인기 캐릭터 '3D 피규어' 등이 들어 있는 시크릿 박스의 비밀번호를 풀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게임 내 이벤트로 시험의 동굴, 푸드 파이터, 필살! 가위바위보, 12주년 땡스노트, 에린 몬스터 인기투표, 휴식 시간 등을 진행하고 새로운 아이템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12단계의 보스 몬스터를 퇴치하는 시험의 동굴 이벤트를 통해 각 단계 완료 시 '크리스텔 미니어처', '무료 수리 키트 5종', '언홀리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12주년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판타지스타 타이틀, 팬더 모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마비노기 12주년 팝업스토어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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