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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SK브로드밴드는 Btv에서 24일부터 ‘미장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본선진출작들을 VOD(다시보기)로 독점 제공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미장센 단편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대표 감독들을 배출한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다. 올해 미장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전(展)은‘비정성시’,‘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희극지왕’ 등 6가지 장르로 구성된다. 영화제는 서울 홍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23일 개막해 7월1일까지 치러진다.
60여 편의 미장센 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개막 이후 Btv에서 7일간 유료(편당 500원)로 제공되며, 각 장르별 패키지는 3000원~5000원, 전체 패키지는 1만 원에 시청할 수 있다.
Btv는 이 외에도 15주년 특집으로 기획된‘김태용 감독 단편전’과 ‘여성감독 특별전’, 역대 미장센단편영화제에서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준 ‘미장센의 미장센전’을 별도 메뉴로 구성해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Btv VIP 고객 10명을 선정해 영화제 개막식, 폐막식 및 폐막파티에 초대한다.미장센 영화제 포스터.<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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