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구구단 세정X업텐션 우신, '더쇼' MC 발탁…"특급 케미 기대"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2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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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될 SBS MTV 음악 방송 '더쇼' 특별 진행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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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보이그룹 업텐션의 우신이 '더쇼'의 특별 진행을 맡는다.

SBS 미디어넷은 2일 "세정과 우신이 오늘 방송되는 '더쇼'의 진행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정은 '더쇼'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진행에 도전한다.

우신은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더쇼' 특별 진행을 맡게 됐다. 동갑내기인 세정과 함께 다시 한 번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낼 준비를 마쳤다. 두 사람은 이 번주 자리를 비우게 된 여자친구 예린의 빈 자리를 메운다.

이들이 함께 진행할 이날 '더쇼'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업텐션의 신곡 안무가 최초로 공개된다. 매번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온 업텐션이기에 눈길을 끈다.

이날 '더쇼'에서는 가수 바다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FT아일랜드, 인엑스(INX ), 마스 0094(MAS 0094), 가비엔제이, 다희, 마틸다, 멜로디데이,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에이프릴 세컨드, 여자친구, 조미, 조이, 파로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도우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왼쪽)과 보이그룹 업텐션의 우신이 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특별 진행을 맡는다. <사진제공=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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