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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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이번엔 아마존으로 이직
편집부 2015.02.27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 이번엔 아마존으로 이직(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지난해 9월 미국 CNN의 정치평론가로 이직했던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이 이번에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으로 자리를 옮긴다.26일(현지시간) 미국 ...
기아차, 7월 멕시코서 포르테·스포티지·소렌토 판매
편집부 2015.02.27
기아차, 7월 멕시코서 포르테·스포티지·소렌토 판매(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기아차가 오는 7월부터 멕시코 시장에 준중형 세단인 포르테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스포티지, 소렌토를 판매한다.멕시코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은 오태현 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 ...
해킹피해 복구비 막대…미 유통업체 '타깃' 1억6천만달러 지출
편집부 2015.02.27
해킹피해 복구비 막대…미 유통업체 '타깃' 1억6천만달러 지출(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전 세계적으로 정부 조직이나 기업 등을 겨냥한 해킹이 늘어나는 가운데 해킹 피해를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됐다.26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2013년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약 1억1천만 ...
스탠다드차타드, 6월 피터 샌즈 CEO 교체
편집부 2015.02.27
스탠다드차타드, 6월 피터 샌즈 CEO 교체 후임에는 빌 윈터스 전 JP모건 공동 CEO(런던 AFP=연합뉴스) 영국 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은 26일(현지시간) 피터 샌즈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6월 물러나고 후임으로 빌 윈터스 전 JP모건 공동 CEO가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샌즈 CEO는 그간 실적 부진, 구 ...
미-러 외무 내달 1일 제네바서 회담…우크라 사태 논의(종합)
편집부 2015.02.27
미-러 외무 내달 1일 제네바서 회담…우크라 사태 논의(종합) 우크라 동부 정부군-반군 중화기 철수 착수…긴장 수위 낮아져(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달 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 ...
EU, 러시아에 '우크라 영웅' 여조종사 석방 촉구
편집부 2015.02.27
EU, 러시아에 '우크라 영웅' 여조종사 석방 촉구 75일째 단식…"건강 우려 긴급하게 석방해야"(브뤼셀=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26일 러시아에 억류돼 있는 우크라이나 공군 여조종사 나데즈다 사브첸코(33)를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
뉴욕증시, 혼조 출발
편집부 2015.02.26
뉴욕증시, 혼조 출발(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52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59포인트(0.10%) 내린 18,205.9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71포인트(0.13%)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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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DNI국장 "사이버 아마게돈 예상보다 가능성 작아"
편집부 2015.02.26
미 DNI국장 "사이버 아마게돈 예상보다 가능성 작아" "중간 이하 규모 피해 야기하는 지속적 사이버공격이 현실적"(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에서 사이버안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사이버 진주만'이나 '사이버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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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참수영상 속 '지하드 존', 런던 부유층 출신"(종합2보)
편집부 2015.02.26
"IS 참수영상 속 '지하드 존', 런던 부유층 출신"(종합2보) 쿠웨이트계 27세 영국인 '무함마드 엠와지'…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 MI5, 2010년부터 엠와지 감시…2012년 IS 가담 추정(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김경윤 기자 ...
미-중 "북한 핵·경제 병진노선 성공 못해"<백악관>
편집부 2015.02.26
미-중 "북한 핵·경제 병진노선 성공 못해" 수전 라이스-양제츠 회동…한반도 비핵화 의지 재확인(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경제 병진노선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백악관은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楊潔지) 중국 ...
푸틴, "선불 않으면 유럽행 가스관 밸브 잠근다" 위협
편집부 2015.02.26
푸틴, "선불 않으면 유럽행 가스관 밸브 잠근다" 위협(서울=연합뉴스) 이재준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대금을 선지급하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로 가는 가스관 밸브를 잠그겠다고 위협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와 우크라 ...
미국 1월 내구재 주문 2.8%↑…시장 기대치 상회
편집부 2015.02.26
미국 1월 내구재 주문 2.8%↑…시장 기대치 상회(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의 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보다 2.8% 증가했다고 미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시장의 예상치 0.5∼1.7%를 웃도는 것이다.지난해 12월의 내구재 주문 감소폭은 애초 3.4%에서 3.7%로 조정됐다.지난해 8월 사 ...
미국 1월 소비자물가 0.7%↓…하락폭 더 커져
편집부 2015.02.26
미국 1월 소비자물가 0.7%↓…하락폭 더 커져 3개월 연속 하락, 전년대비 물가도 6년여만에 첫 하락 반전(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소비자물가 하락폭이 더 커졌다.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 달 전보다 0.7% 하락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12월의 C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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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오키나와현 미군기지 갈등 심화
편집부 2015.02.26
아베 정권-오키나와현 미군기지 갈등 심화 기지반대 운동가 체포에 산호초 파괴 공방 겹쳐(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군 기지 이전을 둘러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과 오키나와(沖繩)현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산호 ...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3만1천건 증가
편집부 2015.02.26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3만1천건 증가(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1만3천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주보다 3만1천 건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전망치인 29만 건을 웃도는 수치이다.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일 이동평균 건수는 전주 ...
미국 '사드' 도입 불지피기…"북한위협 대응한 순수 방어용"
편집부 2015.02.26
미국 '사드' 도입 불지피기…"북한위협 대응한 순수 방어용" "중·러 견제 아니다…독자적 MD와 함께 다자MD에도 기여해야"(워싱턴=연합뉴스) 노효동 특파원 = 미국이 한반도 배치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가 중국·러시아 견제용이 아니라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거듭 밝
IS-쿠르드 시리아 북동부서 격전…피랍 기독교도 급증
편집부 2015.02.26
IS-쿠르드 시리아 북동부서 격전…피랍 기독교도 급증(이스탄불=연합뉴스) 김준억 특파원 =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시리아 쿠르드족 민병대인 '인민수비대'(YPG)가 시리아 북동부에서 격전을 치르는 가운데 IS에 피랍된 기독교도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쿠르드계 매체인 ANF는 26일(현지시간) 하사카 주의 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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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폭설·눈사태 사망자 200명 넘어
편집부 2015.02.26
아프간 폭설·눈사태 사망자 200명 넘어(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과 눈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고 AFP 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가장 큰 피해를 본 판지시르 주에서는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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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참수영상 속 '지하드 존', 런던 부유층 출신"(종합)
편집부 2015.02.26
"IS 참수영상 속 '지하드 존', 런던 부유층 출신"(종합) 쿠웨이트계 20대 영국인 '무함마드 엠와지'…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김경윤 기자 =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인질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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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 논란' 소림사, 호주까지 사업 확장 논란
편집부 2015.02.26
'상업화 논란' 소림사, 호주까지 사업 확장 논란(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지나친 상업화로 비판받고 있는 '중국무술의 발원지' 소림사(少林寺)가 최근에는 호주로까지 사업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영 차이나데일리는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