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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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국민투표] 런던시 최초 개표 결과는 언제쯤? 오늘 오전 8시 30분 돼야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결과 최초로 발표되는 곳은 런던시 중부 원즈워스 지구로 한국시간 24일 오전 8시 30분쯤 개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영국 BBC 뉴스에 따르면 런던의 금융 중심지 '시티 오브 런던'의 결과는 24일 오전 12시 45분(한국시 ...
[브렉시트 국민투표] 영국령 지브롤터 'EU 잔류 96%'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23일(현지시간) 종료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의 첫 결과가 나왔다. 영국령 지브롤터의 개표 결과 'EU 잔류한다'의 득표율이 압도적이었다.지브롤터 측에 따르면 '잔류'가 1만9322표로 96%, '탈퇴'가 823표로 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체 투표율은 84%였다 ...
[브렉시트 국민투표] 여론조사, 입소스모리 "EU '잔류' 54% vs '탈퇴' 46%"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종료 이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여론조사업체 입소스모리의 투표 전날과 당일 조사결과에서도 '영국의 EU 잔류' 득표율이 8%p 더 우세했다. 투표 종료 이후 벤 페이지 입소스모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투표 ...
[브렉시트 국민투표] EU 잔류 기대… 영국 파운드 1% '상승'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잔류 쪽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측에 영국 파운드화가 1파운드당 1.5달러로 1% 이상 상승했다.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투표당일인 23일(현지시간) 조사한 최종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브렉시트 반대 52%, 찬성 48%로 '영국의 EU 잔류' 득표율이 ...
[브렉시트 국민투표] 투표 당일 구글 검색창에 "EU 남아야 하는 이유" 600%↑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23일(현지시간) 구글에 'EU에 남아야 하는 이유'란 검색어가 평소보다 600%까지 치솟은 것으로 드러났다.구글의 특정 용어 검색 빈도를 나타내는 구글 트렌드 시스템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EU를 떠나야 하는 이유' 검색은 120% 증가했다.브렉시트(Bre ...
[브렉시트 국민투표]BBC "영국령 지브롤터 브렉시트 투표 개표 시작"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스페인 최남단에 위치한 영국령 지브롤터의 한 대학에 브렉시트 투표함이 도착하면서 개표가 시작됐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지브롤터에서 브렉시트 투표 자격이 있는 이는 2만3천 명이다. 영국 유권자의 0.05%에 불과한 수준으로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브렉시트(Brexit·영 ...
[브렉시트 국민투표]여론조사업체 유고브 "EU 남는다 52%vs 떠난다 48%"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에 대해 투표 당일인 23일(현지시간) 최종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조사한 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브렉시트 반대 52%, 찬성 48%로 '영국의 EU 잔류' 득표율이 4%p 우세했다. 투표 마감 시간 이후 공개된 이 여론 조 ...
브렉시트 국민투표 종료…영국의 운명은?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종료됐다.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오전 6시다.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국 전역에서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이루어졌다. 영국인 4650만6678명이 참여했다. 투표 참여자 기준으로 어느쪽이든 과반 득표율이 나와야 영국 ...
브렉시트, 영국 북메이커들 분위기는 EU 탈퇴 아닌 잔류쪽으로 가닥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영국 국민투표가 2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24일 오전 6시를 기해 종료될 예정이다.이번 투표는 영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를 아우르는 영국 전역은 물론 영국령 지브롤터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 ...
피살된 콕스 의원 지역구 브렉시트 투표소, 추모 화환 가득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 일주일을 앞두고 피살된 조 콕스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지역구에도 투표소가 설치됐다. 유권자들이 콕스 의원을 추모하는 화환과 물품으로 투표장 앞이 채워졌다.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3일(현지시간) "콕스 의원의 지역구인 웨스트요크셔주 배틀리 투표소 앞을 지역민들이 꽃과 곰 인형, ...
독일 헤센주 영화관서 인질극 발생…범인 현장서 사살, 테러리스트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독일 헤센주 피에른하임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지만 범인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면서 인질극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뉴스전문채널 NTV는 24일 오전(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독일 헤센주 피에른하임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서 인질극이 발생했다고 헤센주 내무장관인 페터 보이트의 말을 빌어 전했다. 보이트는 ...
브렉시트 변곡점 '콕스 피살사건' 범인 첫 재판기일 잡혔다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여론의 변곡점이 된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사건을 벌인 토마스 메어(52)의 재판 기일이 잡혔다.영국 스카이뉴스는 23일(이하 현지시간) "현재 런던 벨마쉬(Belmarsh)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콕스 의원 살인범 토마스 메어의 첫 재판이 오는 11월14일 열 ...
중국 동부 장쑤성 토네이도로 최소 51명 사망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동부 장쑤성이 강력한 토네이도로 인해 폐허가 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3일(현지시간) "장쑤성 옌청시에 오후 2시30분부터 계속 폭우·우박이 쏟아지면서 주택이 부서져 최소 5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특히 옌청시 교외의 푸닝(Funing)과 서양(Sheyang) 현이 큰 피해를 입었다. 토네이 ...
세계 마약 중독자 2900만 명… UN "20명 중 1명꼴"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6년 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에 걸쳐 약물 남용으로 고통 받는 인구수가 증가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3일(현지시간)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보고서를 인용해 "마약 중독, 약물 남용 장애를 지닌 인구가 6년 만에 처음으로 2700만 명에서 290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UNODC는 23 ...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 찬반 여론 워낙 팽팽… "출구조사 없다"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판가름하는 국민투표에서 영국 주요 방송사들이 출구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개표 결과가 워낙 불투명한 탓이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공영 방송 BBC와 최대 민간 방송 ITV가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의 출구조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잉글랜드· ...
폭우 속에 치러지는 브렉시트 투표…누구의 눈물?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전역에서 일제히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런던과 남동부 일대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이 폭우가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영국 인디펜던트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남동부 런던과 에섹스에 불과 몇 시간 만에 한 달 ...
"브렉시트 최대 승자는 '금'"…월스트리트저널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 최대 승자는 금(金)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시장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브렉시트 찬성 결과가 나올 경우 금 시세가 10% 가까이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영국에서 브렉시트 논란이 점화되고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 양상을 ...
"주부 연금없다"… 브렉시트 투표 앞둔 영국, 50세 이상 주부 10만 명에 편지 발송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충분히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를 앞두고 영국 교육노동부가 주부 10만 명에게 연금지급이 어려워졌다는 편지를 발송했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영국 교육노동부가 지난 4월 기존 연금 체계를 바꿔 50세 이상 주부 10만명 이상이 연금을 받지 ...
브렉시트 투표 'A to Z'…누가 어디서 무엇을 투표?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에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가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 시작되면서 전세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관련해 '누가 어디서 무엇을 투표하는지'를 집중 보도했다.영국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국민투표 유권자 자격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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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렉시트 두고 "잔류가 바람직"…탈퇴하면 어떤 영향?
편집부 2016.06.23
(서울=포커스뉴스) 일본은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바라고 있다.일본 니케이신문은 하기우다 고이치 일본 관방 부장관이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이 EU에 잔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하기우다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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