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아베 총리와 '위안부 협상 타결' 통화예정

편집부 / 기사승인 : 2015-12-28 17: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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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대신 접견 이후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청와대는 이날 한일 외교장관회담 직후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개최된 한·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위안부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 금일 오후 아베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금번 협상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또한 "아베 총리와의 통화 이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대신을 접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사진은 11월 2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악수를 나누는 양국 정상. 2015.11.02.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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