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8일 4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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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공휴일 지정 경제적 효과 브리핑 |
(서울=포커스뉴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6일을 포함한 4일간의 연휴기간동안 카드사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업계는 정부의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동참해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동안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동안 사용한 카드결제액에 대해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단 유흥업종, 해외매출(면세점구매 포함), 법인카드 및 구매전용카드(의약품 등 영업목적의 구매) 매출 등 일부 항목은 추가 적립에서 제외다. 프로모션의 세부내용은 카드사별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전업 카드사 8곳이 참여한다.(서울=포커스뉴스) 이호승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이 1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룸에서 지난주 광복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지정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관련하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차영환(왼쪽부터) 성장전략정책관, 이호승 정책조정국장, 김병환 경제분석과장. (사진제공=기획재정부)2015.08.18 포커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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