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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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野, 北도발 때마다 북풍 운운, 악순환 끊어야"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14일 야당을 향해 "북한의 도발 때마다 북풍 운운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야당의 악순환 고리도 이제는 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진정으로 ...
[그래픽] 美 오클라호마에 규모 5.1지진 발생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7분쯤(현지시간) 오클라호마 주 메이저카운티 페어뷰에서 북서쪽 33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2011년 발생한 5.6 규모 지진 이후 가장 규모가 큰 지진이다. 지진이 발생 10분 후 거의 같은 지점인 페어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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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에 유럽연합(EU) 잔류 촉구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사진)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논의에 개입해 영국에 유럽연합(EU) 잔류를 촉구했다. 케리 장관은 영국이 회원으로 남는 것이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을 위해서도 좋다고 말했다.외신에 따 ...
케리
편집부 2016.02.14
(Photo by Lennart Preiss/Getty Images)
WHO "지카 바이러스 확산 지역서 길랑 바레 증후군 발병도 증가"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한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 길랑 바레 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 브라질,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5개국에서 길랑 ...
美 오클라호마서 규모 5.1 지진…이후 소규모 지진 잇달아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1시간 10분에 걸쳐 7차례의 소규모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쯤 오클라호마 주 메이저카운티 페어뷰에서 북서쪽 33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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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리, 러시아-서방 관계를 “신냉전”으로 묘사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사진)가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된 관계를 “신냉전”으로 묘사했다.외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연설하는 가운데 가끔 지금이 2016년 ...
메드베데프
편집부 2016.02.14
(Photo by Lennart Preiss/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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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정은 '공포정치' 희생자들
편집부 2016.02.14
(서울=포커스뉴스) 북한 군 내에서 서열 3위였던 리영길 총참모장이 지난 2월2일 처형됐다는 소식이 국내에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처형 된 북한군 고위 간부는 누구이고 또 처형의 이유는 무엇인지 카드뉴스로 알아보시죠.
北 "원수들을 죽탕쳐 버리겠다"…'죽탕치다' 무슨 뜻?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을 넘어 '강대강' 대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북한이 '죽탕치다'라는 단어를 연이어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박영식 북한 인민무력부장은 12일 백두산 밀영결의대회 연설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원수들을 씨도 ...
인도-아랍에미리트(UAE), 반(反) 테러 공조 강화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인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양자 및 다각적 차원에서 반테러 공조 기조를 강화하기로 했다.중국 신화통신은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 겸 통합군 부총사령관의 인도 방문 마지막 날인 12일(현지시간) UAE와 인도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13일 ...
브라질, 소두증 의심 사례 5000건 넘어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의심 사례가 5000건이 넘었다.중국 신화통신은 브라질 보건 당국이 12일(현지시간) 소두증 의심 사례가 지난 10일간 6% 늘어나 모두 5079건으로 집계했다고 13일 보도했다.검사 결과 이 중 462건은 지카 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이 확인됐으며 765건은 관련이 ...
지카 바이러스, 남성 체내에 두 달 이상 잔류 확인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증상이 사라졌어도 지카 바이러스가 남성 정액에 두 달 이상 잔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영국 데일리메일, 프랑스 AFP 통신 등 외신은 영국 보건당국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성의 혈액, 정액 등을 감염 27일과 62일 후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계속 체내에 잔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1 ...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 흑인 표심 잡기에 전력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흑인 유권자를 겨냥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치적(治績)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그런가 하면 공화당 주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긴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州)를 샅샅이 누비고 있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은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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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北 납치 피해자 조사 중단 "유감" 단호히 항의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들에 대한 재조사를 중단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단호한 항의 의사를 보였다.일본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방송 계열 ANN 뉴스 등 현지 언론은 북한의 재조사 전면 중단에 대해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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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난민 수천 명, 핀란드에서 자발적으로 귀국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지난해 핀란드에 도착한 이라크 출신 난민 수천 명이 망명 신청을 포기하고 본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은 귀환 이유로 가족 문제와 핀란드 생활에 ...
美, 초강력 대북제재법 통과…오바마 서명 후 발효
편집부 2016.02.1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의회가 강력한 북한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다.미국 UPI 통신, 영국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미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찬성 408표, 반대 2표라는 압도적인 표결로 강력한 대북제재법을 통과시켰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명을 하면 정식 법안으로 발효된다.보도 ...
핀란드
편집부 2016.02.13
독일 함부르크 중앙역에서 한 자원 봉사자가 '핀란드'라고 목적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난민들의 후속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Photo by Adam Berry/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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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개성공단 자금, 北핵·미사일 개발에 사용"
편집부 2016.02.12
(서울=포커스뉴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12일 '개성으로 들어간 돈이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비용으로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홍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
中 외교부장, "미국은 한국에 사드 배치해선 안 돼"
편집부 2016.02.12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이 한국과 미국의 사드 배치 논의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1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영국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중국을 겨냥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왕 부장은 "중국은 미국이 '사드'를 한국에 배치하지 말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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